마모트가 계속되는 한파 속 가뭄의 단비 같은 따뜻한 날씨에 일상에서 가볍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로 하프기장 ‘레이크 다운자켓’과 숏패딩인 ‘로니 다운자켓’을 선보였다.
레이크 다운자켓은 사파리 디자인에 면과 나일론 혼직 원단을 겉감에 적용해 일상에서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는 남녀공용 하프기장의 다운자켓이다.
구스다운 8대 2비율의 충전재와 보아 퍼 안감, 운동 시 발생하는 땀을 이용해 발열반응을 일으키는 메가히트를 적용해 최적의 보온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손목 부분은 시보리와 벨크로를 적용해 손목과 밀착력을 높여 찬바람 유입을 최소화했다.
또한, 아웃포켓과 가슴 부분의 지퍼 포켓을 적용해 수납성을 높이면서도 밋밋할 수 있는 자켓에 포인트 역할을 해준다. 후드에는 투톤 염색된 풍성한 리얼 라쿤 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라이트그레이, 카키, 블랙 3가지.
로니 다운자켓은 트렌디한 숏기장에 벌키한 느낌을 살린 스타일의 여성용 중량다운자켓이다. 겉감은 폴리에스터로 딸기우유 같은 핑크 색상과 기본 색상인 네이비로 구성돼 발랄한 느낌을 더했으며, 고신축 스트레치 원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다.
충전재는 구스 솜털과 깃털을 8대 2의 비율로 적용했으며, 소매 시보리로 외부의 찬바람을 차단해 보온성을 높였다. 여기에 엉덩이를 살짝 덮는 위치의 자켓 하단은 살짝 둥글게 모이는 코쿤형 실루엣에 시보리를 더해 찬바람의 유입을 막으면서도 펑퍼짐한 느낌을 없애는 효과를 냈다.
또한, 후드 일체형 디자인과 가슴 부분의 절개 지퍼로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해 연출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하는 '해돋이', 칼바람 막는 방한용품은 필수!
- 머렐, 연말연시 맞아 '웨이츠필드 롱다운' 선보여
- '한파 대비는 체온유지가 우선'···‘발열 의류’ 관심 높아져
- 덩키 큰 롱패딩, 접어서 보관하자.
- 롱패딩도 슬림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 다운재킷은 소비자 니즈에 따라 진화한다.
- 마운티아, 첨단소재 보언 ‘킵 히트(Keep Heat)’ 다운 선보여
- 마운티아, 개성 살린 다양한 ‘스타일 다운재킷’ 선보여
- 밀레, 박스월 공법 전문가급 다운재킷 ‘몽블랑 시리즈’ 선보여
- 올 겨울 추위 막아줄 아우터 트렌드
- 밀레, 날씬한 핏의 여성용 라이프스타일 다운 선보여
- 빌딩숲 칼바람 차단 오피스룩 연출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