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건강한 산행 문화를 조성하고, 산과 사람의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명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9, 대한민국 올해의 16좌’를 선정했다.​​​​​​​​​​​​​​​

▲ (자료출처:트렉스타) 마운티니어링 인플루언서(TMI)의 북한산 등정 모습

‘명산 캠페인’은 2007년 트렉스타가 대한민국 최초로 시행한 캠페인으로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16좌 등정 이벤트, 연예인 산악회 16좌 등정 도전 행사 등 과거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엄홍길 대장의 16좌 완좌 기념으로 ‘16Peaks’ 등산복을 출시하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트렉스타는 올해 선정한 16좌 명산을 홍보하기 위해 ‘트렉스타 익스피리언스 16(Treksta Experience 16, TE16)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트렉스타는 트렉스타 마운티니어링 인플루언서(Treksta Mountaineering Influencer, TMI) 팀을 꾸렸다. 지난 1월 12일(토) 등정한 북한산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등정을 이어갈 예정이며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 (자료출처:트렉스타) 대한민국, 2019 올해의 16좌

자연과의 교감과 치유를 선정 기준으로 한 트렉스타의 2019 대한민국 16좌 명산은 ▲북한산(835.6m) ▲금정산(800.8m) ▲도봉산(740.2m) ▲용문산(1157.1m) ▲지리산(1915.4m) ▲설악산(1708.1m) ▲유명산(864m) ▲소요산(587.5m) ▲감악산(674.9m) ▲마니산(472.1m) ▲무등산(1186.8m) ▲축령산(887.1m) ▲명성산(922m) ▲속리산(1058.8m) ▲천마산(810.3m) ▲한라산(1947.3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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