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앤드지(AND Z)가 배우 정해인을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정해인은 지난해 JTBC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큰 사랑을 받으며 광고업계에서도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아이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자료출처:앤드지) 정해인

앤드지 관계자는 “배우 정해인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로 부드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배우로 남성복 앤드지가 추구하는 젊고 컨템포러리한 스타일과 가장 잘 부합되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이어 “2019년 SS시즌은 배우 정해인의 감각적인 화보와 영상을 통해 내추럴한 고급스러움과 컨템포러리한 엣지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앤드지는 슈트의 모던함과 트렌디한 스타일을 통해 남성복 대표 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 (자료출처:앤드지) 정해인

배우 정해인은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을 통해 대중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지난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큰 사랑을 받으며 광고 업계에서도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아이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신성통상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앤드지는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남성캐릭터존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2019년 배우 정해인과의 만남으로 그 입지를 더욱더 단단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앤드지와 배우 정해인이 함께한 2019 SS시즌 캠페인은 1월말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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