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컬럼비아) 뉴트로 스타일 백팩

최근 1020 세대에게 뉴트로(New+Retro) 스타일이 큰 인기를 끌면서 아웃도어, 스포츠 업계에서 뉴트로 디자인의 신규 백팩을 출시하고 있다.

1020 세대들이 열광하는 ‘뉴트로’는 복고를 뜻하는 레트로(Retro)에 새로움(New)을 더한 합성어로, 새로운 복고를 뜻한다. 2019년도 신학기 백팩은 큰 사이즈와 빅 로고 스타일이 특징으로, 신학기를 앞둔 학생들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합리적인 설 선물로 손색없다.

컬럼비아는 뉴트로 스타일의 백팩 2종을 선보였다. ‘스네펠스 파인스 패스™ 30’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춰 신학기 백팩으로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카모 블랙과 네이비 2가지로 선보인다. ‘배쉬플 브룩 로드™ 30‘는 캐주얼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넓은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블랙과 베이비 핑크 2가지 색상 중 고를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최근 유행하는 뉴트로 스타일을 반영해 투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큰 사이즈가 특징이다. 오랜 시간 가방을 편안하게 멜 수 있도록 등판 및 어깨 끈에 에어 매쉬 소재를 사용했다. 외부 포켓과 내부 오거나이저로 효과적인 소지품 수납이 가능하며, 배터리 포켓 및 케이블 홀을 적용해 가방을 열지 않고 충전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백팩 ‘라이크’를 출시했다. 소프트한 질감과 내추럴한 쉐입에 디스커버리 빅 로고 및 지퍼, 손잡이, 매쉬 주머니로 보색 포인트를 줬다.

빈폴스포츠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뉴비 백팩’을 선보였다. 라운드 형태의 트렌디한 실루엣과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백팩 앞쪽에 메쉬 포켓을 달아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엄브로는 넉넉한 사이즈의 스퀘어 타입 백팩 ‘카프 백팩’을 내놓았다. 8개 포켓으로 공간을 분리했고 아우터를 걸 수 있는 버클이 있다. 가방 전면에 브랜드 빅 로고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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