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리가 전· 현직 국가대표 동계 스포츠 선수들과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과 차민규, 쇼트트랙 최민정, 스노보드 이상호, 김호준, 이민식, 이준식, 우진, 스키 김광진, 이강복, 이승훈, 크로스컨트리 이채원 등 12명의 선수를 후원하게 됐다.

▲ (자료출처:오클리) 좌_ 김민석 선수, 우_ 이상호 선수

오클리는 동계 스포츠 특성상 선명한 시야 확보가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에 직결되는 만큼 선수들에게 우수한 기능성 스포츠 전용 아이웨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제품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스포츠브랜드로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의 훈련 환경과 경기력에 보탬이 되고자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보다 많은 선수들에게 다방면으로 후원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제 이상화를 비롯해 평창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 평창 동계 올림픽 슬로프스타일 스키 종목에서 한국 최고의 점수를 기록한 이미현 등 동계 스포츠 선수들에게 지속적인 선수 후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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