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비, 바람에 강한 간절기용 바람막이 'GTX 아델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GTX 아델 재킷은 비·바람에 강한 고어텍스 팩라이트 원단을 적용해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인 재단과 기능성 원단 사용으로 장거리 산행에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실용성은 뛰어나지만 디자인은 간결하게 제작돼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간절기부터 봄까지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보온의류와 함께 덧입으면 꽃샘추위에도 대비할 수 있다.
GTX 아델 재킷의 외피에 사용된 고어텍스 팩라이트 원단은 탁월한 방수, 방풍, 투습력으로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쌀쌀한 봄바람과 비는 막고 운동시 발생하는 땀은 빠르게 내보내 체온을 보호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아델 재킷은 탈부착 가능한 후드가 달려 있어 갑작스런 비나 찬 바람에 대응할 수 있으며, 가슴 부위와 측면의 주머니에는 지퍼가 적용돼 운동 중 소지품이 분실될 염려를 덜 수 있다.
관련기사
- '러닝의 계절이 왔다', 러닝 관련 아이템 출시 이어져
- 레드페이스, 봄철 기능성 여성 롱재킷 ‘클레어 윈드 롱 우먼 재킷’ 선보여
- 네파, 변덕스런 봄 날씨에 적합한 방풍재킷 '트리니티’ 선보여
- K2, 3.1절 100주년 기념 ‘하이크 에어 3.1 자켓’ 선보여
- 네파, 간절기 실속형 경량 다운재킷 '프리마베라’ 선보여
- K2, 변화무쌍 봄철 전천후 바람막이 자켓 ‘다이나믹 웨이브’ 선보여
- 레드페이스, 변덕스런 봄철 날씨에 적합한 방수 재킷 선보여
- 뉴발란스, 일상복으로도 좋은 ‘메트로 트레이닝’ 선보여
- 고어사, 2019 ISPO서 환경 친화 ‘고어텍스 3 레이어’ 선보여
문지용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