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기능성 테크놀로지 백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수납을 극대화해 활용도를 높인 것은 물론, 기능적인 면을 패션의 한 부분으로 활용해 트렌디한 디자인 아이템으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 (자료출처:마운티아) 유틸리티백_ 윤계상

먼저, ‘유틸리티 백’은 물건을 꺼낼 때마다 백을 벗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한 베스트 형식의 프론트 백이다. 양쪽으로 커다란 포켓 형태의 백이 나뉘어져 있고 각각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을 세분화해 구성했다.

등판에도 포켓을 적용해 계절에 따라 핫팩이나 아이스팩을 넣을 수 있도록 한 세심한 디테일도 돋보인다. 아웃도어와 스트리트 감성을 살린 테크웨어 룩에 포인트 액세서리로도 활용하기 좋으며, 배낭과 함께 착용할 경우 앞뒤 무게 균형을 잡아줘 허리에 안정감을 준다.

▲ (자료출처:마운티아) 좌측부터 유틸리티백, 몬테백팩, 몬테슬링백, 루카토트백

디테일을 최소화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몬테 백팩'은 롤탑 개폐 방식으로 짐 부피에 따라 컴팩트하게 패킹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가방 앞면에는 나일론 소재의 특수 코팅 처리 원단을 사용해 생활방수 및 스크래치 방지 효과로 실용성을 높였다. 가방 끈에는 웨빙 탭을 적용해 필요 시 파우치 등 서브 백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부분도 신경 썼다.

또, 같은 라인의 '몬테 슬링백'은 몬테 백팩의 소형 백 버전으로 어깨에 크로스로 매거나 힙쌕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 밖에 숄더 겸용 토트백으로 '루카 토트백'도 선보였다. 각종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수납 공간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며, 후면에는 태블릿 pc 수납용 별도 공간도 마련해 여행과 일상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백으로도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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