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이 더스트 블록(DUST BLOCK) 재킷 버센트(VERSENT)를 출시한다.

버센트(VERSENT)는 봄부터 초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라이프스타일 방풍 재킷으로 황사, 미세먼지 등의 오염 물질이 옷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준다. 특히 어깨, 사이바(겨드랑이 아래) 등에 정전기 방지 효과가 있는 소재를 적용하여 액티비티 활동 시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여 야외 액티비티를 할 때도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가벼운 터치감의 홑겹 소재를 사용하여 초여름 날씨에도 부담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어깨, 사이바(겨드랑이 아래)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으며 몸통 정면 부분에는 도트 패턴을 적용해 독특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했다. 후드는 탈부착형으로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산책 등 가벼운 야외 활동 시에도 캐주얼 웨어로도 활용하기 좋다. 소매단에는 벨크로가 적용되어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용이하다.

▲ (자료출처:머렐) 버센트 재킷

색상은 남성용 차콜, 네이비 블루, 화이트 3가지와 여성용 옐로우, 핑크 2가지로 구성됐다. 특히 남성용 화이트와 여성용 옐로우, 핑크 색상에는 그라데이션이 더해져 화사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머렐은 브랜드 모델 다니엘 헤니의 2019 SS 메이킹 영상 ‘다니엘로그(Daniel log)’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최근 유행하는 ‘브이로그(Vlog)’ 방식으로 촬영, 보다 동적이고 액티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이로그(vlog)’는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영상에서 다니엘 헤니는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버센트(VERSENT) 재킷을 비롯한 머렐의 19 SS 신제품을 착용하고 자유롭게 자전거 로드트립을 즐기고 있다. 또한 액션캠으로 촬영하여 역동적인 느낌을 더해 머렐의 트렌디하고 액티브한 매력을 잘 표현했다. 영상은 머렐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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