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6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대비 괴산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양동계곡 및 쌍곡계곡 물놀이 위험지구 9개소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 (자료출처:속리산국립공원) 괴산소방서와 화양동지구 물놀이 위험지역 구명환, 구명조끼, 안내표지판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구명환, 구명조끼, 구명로프, 부표, 재난안전선 등의 안전시설물 점검과 여름철 탐방객 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방안에 대한 회의도 함께 실시하였다.

▲ (자료출처:속리산국립공원) 화양동지구 물놀이 위험지구 재난안전선 및 부표를 점검하고 있다.

속리산국립공원 황의수 탐방시설과장은 “안전시설 및 통제시설 사전 정비와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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