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끄로
기획기타
휴대용 가스버너, 부탄가스 폭발사고 주의
이기복 기자  |  baccronews@baccr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24  12:45:5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이 오면서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중 부탄가스 폭발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어 여름철 계곡, 캠핑장 등 야외에서 고기굽기 등 음식물 조리를 위해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이 많아지는 요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6월 2일 경기도 파주시 한 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고기를 굽던 중 부탄가스가 과열로 폭발해 일가족 9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앞선 5월 28일에는 경기도 부천의 술집에서 음식물 조리 중 휴대용 가스버너의 부탄가스 폭발로 한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 (자료출처:소방청) 불에탄 휴대용 가스버너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14년~18년)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중 부탄가스 폭발사고는 연평균 111건, 인명피해는 27명(사망 2.4명, 부상 24.6명) 발생했으며 올해 들어 6월 중순까지 45건, 19명(부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부탄가스 폭발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15년 17명, ’16년 15명, ’17년 32명, ’18년 45명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18년도는 전년 대비 41%나 증가했다. 

   
▲ 자료출처:소방청

휴대용 가스버너와 함께 사용되는 부탄가스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취급 시에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그 방법으로는 첫째, 휴대용 가스버너 두 대를 연결해서 사용하거나 가스버너보다 큰 불판을 사용하지 않는다. 둘째, 잔여 가스를 사용하기 위해 가스용기를 가열하거나 라이터를 이용해 휴대용 버너를 강제 점화시키지 말아야 한다. 셋째, 사용이 끝난 휴대용 가스버너에서는 가스통을 분리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다 쓴 연료통은 구멍을 뚫어 화기 없는 곳에 폐기해야 한다. 넷째, 화기근처에 가스용기를 두거나 여름철 차량 내에 장시간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소방청 관계자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휴대용 가스버너는 품질인증 표시(KS마트)를 받은 제품을 사용하고, 부탄가스는 폭발방지 장치가 장착된 안전한 제품을 사용하는 한편,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시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바끄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이기복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해양경찰교육원 고명석 원장의 ‘알·신·잼·sea' (8)
2
7월의 뜨거운 여름 태양을 피해 시원하게 걷기 좋은길
3
경주의 '한우물회'를 아시나요? '향토음식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7선'
4
환경변화 감지 지표 '유착나무돌산호' 꺾으면 징역 또는 벌금
5
'여름엔 서핑이지'···아이더, 시원한 여름 위한 ‘서핑 클래스’ 진행
6
서울시, 여름방학 맞아 21개 공원서 117가지 여름 프로그램 운영
7
본격적인 무더위, 여름 바캉스 아이템 준비는?
8
시간·장소·상황(T.P.O)에 맞는 휴가지 스타일링, 리조트룩 vs 액티비티룩
9
레드페이스, 여름휴가철 자외선 차단 ‘UV 레이어드 필드 짚 티셔츠’ 출시
10
아웃도어·패션업계 바캉스시즌에 펼치는 ‘역시즌 마케팅’
주요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파비콘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68  |  등록일자 : 2011.06.23 / 최초 발행일 2011.07.29  |  제호 : 바끄로닷컴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일환
주소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7가길 17, 603호 (구로동, 오닉스지식산업센터)  |  대표번호 : 02-868-5900  |  팩스 : 02-868-60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환
Copyright 2011 바끄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