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뉴발란스

뉴발란스(NEW BALANCE)가 글로벌 러닝 대회 ‘2019 런온 서울(2019 RUN ON SEOUL)’을 오는 9월 29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한다. 

2019 런온 서울은 뉴발란스에서 9번째로 진행하는 10km 러닝 대회이다.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양화대교, 서강대교 등 서울의 중심부를 달리며 러닝의 즐거움과 색다른 재미가 느낄 수 있는 레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시작을 통해 변화하는 나를 마주하며,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는 과정’의 의미를 담은 ‘런저니(Run Journey)’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참가 인원은 총 1만 3천 명이며 8월 5일부터 뉴발란스 공식 애플리케이션 MyNB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8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되는 현장 접수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비용은 런온 패키지 5만 원(8000명), 한조U 패키지 13만 9천 원(4000명), 우먼스 패키지 14만 9천 원(1000명)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런온 티셔츠, 짐색, 퍼포먼스 양말 등이 기본 구성으로 제공되며, 한조U 패키지의 경우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인 한조U 러닝화가 추가 제공된다. 우먼스 패키지는 런온 우먼스 티셔츠(슬리브리스), 레깅스, 퍼포먼스 양말, 러닝화가 포함되어 있다.

이 밖에도 2019 런온 서울 참가자들이 보다 완벽한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 NBRC 코치와 함께 10km 5주 훈련 플랜을 마련할 예정이며, 스스로 정한 목표에 도전하는 러너 60명을 선발해 5주 집중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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