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있는 공사 서울센터(K-Style Hub, 케이스타일허브)에서 7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하여 "도심에서 즐기는 여행" 라는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광장에서는 7.6(토) '관광두레 리더스 플리마켓'을 시작으로 7.12(금)-7.13(토) '지역쇼핑관광 체험전', 7.19(금)-7.20(토)  '충남 농촌체험여행전'까지 관광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가 개최된다.

▲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2019 관광두레 리더스 안테나숍

그리고, 5층 지역관광체험관에서는 6.21(금)부터 7.21(토)까지 '2019년 관광두레 리더스 안테나숍'이 운영는데, 2019년 관광두레 리더스로 선정된 기업들의 상품이 전시 및 판매될 예정이다. 매일 14시부터 16시까지는 상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체험 참가비는 아이템에 따라 6천원~1만원이며, 현장 접수로만 참여 가능하다. 

또한, 3층 한식문화전시관에서는 유명 보자기 아티스트 이효재 디자이너의 기획전시가 운영되고, 오늘날 아름다운 전통 생활용품이자, 친환경 포장재로 각광받고 있는 보자기로 포장한 지역의 특산품이 전시다.

▲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K-Style Hub 공예체험 _복주머니 풍경 만들기

이외 7월 케이스타일허브에서는 한복 입어보기, 전통문양 한지 거울 만들기, 한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되며, 방문객들을 위한 스탬프 투어, 룰렛 이벤트(주말 한정)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운영된다.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 세부 일정은 K-Style Hub 인스타그램(kstylehub) 및 페이스북(K-Style Hub)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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