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접수가 7.8(월)~12(금) 동안 ‘우리나라, 우리고장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념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한국 고유의 쇼핑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열리고 있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는 올해 심사 및 교육과정을 거쳐 일반국민과 지자체 출품작 중 최종 30점 내외의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 공모전 심사의 차별점은 ‘우수작 선정 심사’와 ‘상훈결정 심사’의 두 단계로 이루어지며, 우수작 선정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은 마케팅·상품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의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상품성, 디자인, 브랜딩 등의 개선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후 개선작을 대상으로 상훈결정 심사를 진행하여 시상작품이 최종 결정된다.
관광공사는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하여 공모전 수상작을 홍보·판촉 지원하고, 시상 이후에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 무주 태권도원 기념품점 등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모전 접수 기간은 7.8(월)~7.12(금) 오후 4시까지이며, 관광공사의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를 하고, 7.15(월)~7.17(수) 동안 홍대 대학로 아트센터에 마련된 접수처에서 물품 접수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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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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