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가 타고난 패션감각과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모델 겸 패션디렉터 김원중의 화보를 공개했다.

▲ 자료출처:뉴발란스

평소 뉴발란스 신발을 즐겨 신는 그는 이번 촬영에서 모델과 패션디렉터로서 김원중의 모습을 담아냈다. 또한 김원중은 일상생활에서도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패션 피플들이 참고하는 그만의 스타일링 팁이 되고 있다. 

▲ 자료출처:뉴발란스

이처럼 패션 피플들이 김원중 패션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가 ‘패션 아이콘’ 그 자체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착용한 아이템은 ‘이건 꼭 사야 해’라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패션 피플의 ‘인싸템’(인사이더+아이템)이다.

2009년 한 패션 디렉터의 눈에 띄어 모델로 데뷔한 김원중은 이국적인 외모가 189cm의 큰 키, 그에 걸 맞는 비율 덕분에 ‘킹원중’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톱모델로 입지를 굳혔다. 

▲ 자료출처:뉴발란스

동양인 최초로 프라다 런웨이 무대에 오르는 등 ‘넘사벽’ 경력을 지닌 그는 여전히 레전드 모델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김원중 키워드는 인스타그램 등 SNS을 강타하고 있으며, 그가 입는 옷과 신발 등 패션 아이템에 대한 문의 역시 쇄도하고 있다. 

평소 탁월한 패션 센스로 주목 받고 있는 그의 패션을 보면 아이템 하나하나 눈을 떼기 어렵다. 특히 패션의 완성이라고 볼 수 있는 신발은 그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 자료출처:뉴발란스

최근 김원중 인스타그램에서는 그의 일상룩 아이템으로 뉴발란스 운동화가 자주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원중은 ‘615NNR’ 운동화와 함께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는 유니크한 프린팅 재킷, 하프집업, 숏팬츠에 양말 등 아이템을 활용한 코디를 선보였다. 스포티하면서 스트릿 무드가 느껴지는 등 그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잘 어울어져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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