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K-팝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의 10~20대 젊은이들 90여명이 한국을 방문했다.
국내 20박의 장기 체류하는 상품으로 방한하여, K-팝 공개방송 관람을 비롯하여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부산, 속초 등 지방을 둘러볼 예정이다.
특히, 8월 6일(화) 오늘은 공사 서울센터의 K-스타일허브를 방문하여, 이효재선생님의 보자기만들기, 한식(불고기,잡채) 만들기, 한복입어보기 등을 체험하고,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하였다.
한편 프랑스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은 2018년도 100,096명을 기록해 연간 방한규모 10만 명의 시장으로 진입했고, 연 평균 5.6%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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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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