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K2

아웃도어 K2가 2019 F/W 시즌 책임다운기준(RDS)다운 강화와 여성용 다운, 숏패딩, 플리스 등 아우터 확대를 통해 젊은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

K2는 이번 시즌 다운 전 제품에 100% 구스 충전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을 강화하고 롱, 숏, 기본 기장 등 길이의 다양화, 소재 및 디자인의 고급화 등으로 겨울 다운 스타일의 스펙트럼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테디셀러인 ‘앨리스’, ‘코볼드’ 제품을 기본 기장, 긴 기장, 숏 기장 등 변형된 스타일로 출시하고 주력 상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해 다운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여성 다운 제품군도 전년 대비 생산 물량을 확대하고, 고급스러운 퍼(Fur)와 소재, 다양한 핏과 컬러 등을 통해 여심 잡기에 나선다. 

K2는 올해 인기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숏패딩과 플리스 제품군 등 기존 핵심타깃 뿐 아니라 1030 소비자층을 겨냥한 아우터군을 대거 출시한다. 특히,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콜라보한 스페이스 다운, 플리스 시리즈와 양털 플리스에 경량 다운을 결합한 비숑 플리스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기술력이 적용된 고기능성 제품과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아우터군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충전식 발열 패드와 발열 안감을 적용해 한겨울에도 강력한 보온성을 유지하는 히트360(HEAT360) 발열 다운과 발열 패딩 베스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올 상반기에 첫 선을 보인 피싱 라인에서는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하여 다양한 수납포켓이 적용된 피셔맨 다운과 전문가형 방수 자켓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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