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맛있는 녀석들_ 문세윤, 유민상, 김민경, 김준현

예능프로그램에서 뚱보 먹방 4인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 등이 한국 음식관광 홍보대사 위촉됐다.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음식관광 글로벌 홍보를 위해 코미디TV의 인기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중인 예능인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을 29일 한국 음식관광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외국인이 한국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할 음식 20선(20 Must-Eats in Korea)'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콘텐츠들은 면류·육류 등 음식테마를 지역 대표 먹거리와 결합시켜 약 10월 말까지 총 20개가 제작되며, 뉴미디어를 통해 글로벌을 대상으로 홍보한다. 

관광공사 한화준 관광상품실장은 “외국인의 한국방문 선택시 고려 요인으로 음식(57.7%)의 비중이 크며, 관심도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17년 52.8%대비 4.9%p증가) 로 이에 맞춰 한국 음식관광 신규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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