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국립공원공단) 김미곤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한 세계적인 산악인 김미곤씨가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산악인 김미곤씨는 2000년 초오유(8,188m)를 시작으로 2018년 낭가파르바트(8,125m) 등정에 성공하여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했으며, 이는 국내에서 6번째이고 세계에서는 40번째로 기록됐다.  

김미곤 국립공원 홍보대사는 ”국립공원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들이 널리 인식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홍보대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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