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끄로
기획기획
“이것만은 꼭 챙기자” 환절기 아웃도어 필수체크 A to Z예방과 준비로 건강한 간절기 나들이
김일환 기자  |  baccronews@baccr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03  11:50:0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9월이 시작되면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에 들어섰다. 더운 날씨에 밖으로 다니길 꺼려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집 밖으로 나서는 시기다. 

여름 시즌 미뤄왔던 운동을 비롯해 각종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등산을 비롯해 러닝과 사이클 등 운동을 계획하거나 야외캠핑을 나서는 등 선선해진 날씨를 마음껏 즐기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계획할 터.

하지만 가을 환절기에는 갑자기 낮아진 기온 때문에 제대로 된 준비 없이 산행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환절기를 맞아 아웃도어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나들이에 앞서 챙겨야 할 필수품과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봤다. 

ㅇ 변덕스런 날씨에 기능성 재킷, 티셔츠

날씨 변화가 심한 간절기에는 일교차에 대비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등산을 할 경우에는 환절기 기온 변화에 고도차에 의한 기온 변화까지 겹쳐 저체온증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보온성이 우수한 기능성 의류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특히 입고 벗기 편하면서도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할 수 있는 방수기능과 체내에서 발산되는 땀으로 인한 습기를 자연스럽게 배출시켜 쾌적함을 유지하는 투습기능이 뛰어난 재킷과 티셔츠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아디다스의 ‘마이쉘터 레인 재킷’은 바람의 유입을 막는 신축성 소재에 멤브레인 구조로 제작돼 통기성이 뛰어나다. 또한 100% 방수처리가 돼 있어 비를 막아주며, 목 부분의 탈부착 형태로 적용된 하이칼라가 빗방울이 얼굴에 튀는 것을 차단한다. 재킷 내에는 숄더 스트랩 디자인이 적용돼 마치 백팩을 멘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재킷을 휴대할 수 있다. 

   
▲ 자료출처:레드페이스

레드페이스의 ‘UV 레이어드 필드 짚 티셔츠’는 영구적인 냉감 성질의 소재를 적용, 재킷 안에 레이어드해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땀이나 물에 젖어도 흡습, 속건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넥 부분의 지퍼를 아래위로 여닫을 수 있어 격렬한 아웃도어 활동 시 상황에 따른 체온 조절에도 용이하다. 

ㅇ 아웃도어 스타일에 맞는 신발 

신발은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해 가장 중요한 장비다. 신발은 자신의 아웃도어 활동 스타일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장거리 산행을 위해서는 발목이나 무릎 등 관절 손상을 막기 위해 발목까지 보호하는 두꺼운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특히 통풍성과 함께 비나 이슬에 대비한 방수성까지 고려하는 것이 좋다. 

   
▲ 자료출처:밀레

반면에 단거리 산행과 트레킹, 트레일 워킹은 물론, 가벼운 운동을 할 때 무게감 있는 고기능성 등산화는 오히려 피로감만 더하기 때문에 충격 흡수가 뛰어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경량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밀레의 ‘부탄 GR BOA’는 방수·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 비와 습기는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내보내 장시간 산행에도 신발 안을 보송보송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밑창은 마모에 강하고 지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해주는 ‘비브람(Vibram)’ 밑창을 사용해 자갈이나 돌멩이가 많은 울퉁불퉁한 지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 Tip 나에게 알맞은 등산화
등산화는 신었을 때 조금 여유 있는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등산 양말을 신고 등산화를 신은 다음 등산화의 앞코에 발가락이 닿을 만큼 발을 밀어 넣었을 때 뒤꿈치 쪽에 새끼손가락 한 개가 들어갈 정도의 여유 공간이 생기면 알맞은 사이즈다. 구입한 등산화는 평지 등에서 충분히 신어 발에 적응시킨 후 산행 시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ㅇ 골절사고 예방 위한 스트레칭&관절 보호장비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는 관절과 근육이 경직되면서 척추나 무릎관절, 발목에 부상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따라서 등산과 운동 전후 10분~15분가량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등산뿐 아니라 평지를 걸을 때 등산용 스틱을 사용하면 무릎과 신체의 각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30% 이상 덜어줘 관절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무릎보호대는 무릎 주변 근육과 관절을 효과적으로 잡아줘 통증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 Tip 나에게 알맞은 등산스틱
체중이 70kg 이상인 건장한 체형 또는 작은 체형이나 험로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내구성이 좋은 듀랄루민, 티타늄 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상대적으로 작은 체형이거나 일반적인 등산로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카본 스틱이 무난하다. 스틱 길이는 똑바로 서서 손잡이를 잡았을 때 팔꿈치의 각도가 직각이 되는 것이 가장 알맞다.

ㅇ  ‘살인진드기’ 등 감염질환 증가...벌레 기피제 준비

환절기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져 동물의 배설물이나 진드기 등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을 할 때는 긴 필과 긴 바지를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벌레 기피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가능한 풀밭에 앉거나 눕지 말고 옷이나 침구를 올려놓지 않아야 한다. 돗자리를 사용했다면 깨끗이 세척 후 햇볕에 말려야 한다.  

   
▲ 자료출처:동국제약

집으로 돌아와서는 입고 나간 옷을 세탁하고 반드시 샤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야외활동 후 발열이나 오한, 감기, 몸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신속히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동국제약의 ‘디펜스벅스더블’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모기, 털진드기는 물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매개하는 작은소참진드기(일명 살인진드기) 기피제로 허가 받은 의약외품이다.
특히, 후추 식물의 추출물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세계보건기구에서 추천하고 미국 환경보호청에서 승인 받은 ‘이카리딘(Icaridin)’성분이 국내 최초로 15% 함유돼 있다. 스프레이 타입의 ‘디펜스벅스더블’과 바르는 타입의 ‘디펜스벅스롤온’으로 나뉜다. 

< 저작권자 © 바끄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뽀글이 재킷이 가을을 달군다'···플리스 제품 출시 줄이어
가을 독버섯 잘못 먹으면 심한 식중독 사고, '독사'도 주의해야
김일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막바지 가을 등산, 안전한 산행 돕는 등산화 고르려면?
2
겨울의 낭만으로 가득한 이색 캠핑장
3
날카로운 산새, 빼어난 경관 양양 ‘검마산 금강송 숲’ 11월 명품숲
4
사도세자와 정조 능에서 전통무예를 마주하다
5
네파 ‘2019 따뜻한 세상’ 캠페인, ‘따뜻한 패딩’ 전달식 가져
6
아디다스, 베컴 직접 디자인 ‘울트라부스트 데이비드 베컴’ 한정판 출시
7
해외직구 화장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MIT 검출
8
컬럼비아, 한정판 ‘겨울왕국 2 컬렉션’ 출시
9
아이더, 친환경 ‘리사이클 유어 다운’ 프로모션 진행
10
수능 후 여행 떠나는 청소년, 여행 안전수칙 준수!
주요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파비콘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68  |  등록일자 : 2011.06.23 / 최초 발행일 2011.07.29  |  제호 : 바끄로닷컴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일환
주소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7가길 17, 603호 (구로동, 오닉스지식산업센터)  |  대표번호 : 02-868-5900  |  팩스 : 02-868-60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환
Copyright 2011 바끄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