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에 자생하고 가을에 피는 백양꽃이 이번주에 절정을 맞는다.

▲ 자료출처:내장산국립공원
▲ 자료출처:내장산국립공원

조선상사화 또는 고려상사화라고 불리는 백양꽃은 우리나라 고유종으로서 내장산 이남에서 자생하고 전남 장성군 백양사에서 발견된 개체가 처음으로 보고되어 백양꽃이라 불리게 되었다.

▲ 자료출처:내장산국립공원
▲ 자료출처:내장산국립공원

내장산국립공원 백양꽃은 국립공원과 지역단체가 함께 2014년도부터 식재하여 현재 약120만본의 백양꽃이 현재 개화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