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아름다운 배우 '신민아'의 노스페이스  2019년 FW시즌 아웃도어 스타일링이 공개됐다. 

신민아는 이번 화보에서 ‘컨셔스 패션’을 선도하는 친환경 제품인 ‘에코 플리스 컬렉션’부터 숏패딩 ‘눕시 다운 재킷’을 포함한 노스페이스의 대표 제품들을 멋스럽게 소화해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였다.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은 ‘에코 플리스 컬렉션’의 대표 제품으로서, 제품 한 벌 기준 약 50병의 플라스틱병(페트병)을 재활용 한 원사로 만들어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선정한 ‘2019 소비자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과 ‘인기 제품’에 동시에 선정되며 기능성은 물론 환경에 대한 기여도까지 인정받았다.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뉴트럴 컬러의 원피스로 구현된 ‘꾸안꾸’ 스타일의 ‘롱 테디 코트’ 또한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친환경 제품이다. 화보 속의 모습처럼 내추럴한 스타일의 이너와 방한 신발의 대명사인 ‘부띠’를 함께 코디한다면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는 한겨울에도 스타일과 보온성 모두를 챙길 수 있다.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그리고, ‘1996 레트로 눕시 다운 재킷’ 촬영에서는 감각적인 퍼플 컬러를 선택하며 경쾌한 스트리트 룩을 선보였다. 스웨트 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함께 매칭해 편안하면서도 활동성 넘치는 포즈를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또한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네오 실드 파카’를 착용할 때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자료출처:노스페이스

신민아는 노스페이스와 처음 맞추는 호흡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스타일링과 풍부한 포즈 및 표정 연기로 다양한 아웃도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촬영장을 분위기를 단숨에 사로잡았다고 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