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가야산생태탐방원) 건강나누리 운영

아토피, 천식, 비염 등 환경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와 가족을 위해 2009년부터 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가 운영되고 있다.

가야산생태탐방원이 자연환경 속에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방법을 체험하는 ‘2019년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진행한다.

가야산생태탐방원은 지난 해 11월 개원한 이후 올해 본격적으로 국립공원 건강나누리 캠프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당일형과 1박2일형이 있다.

캠프 주요 내용으로는 아토피협회와 연계하여 환경성질환 이해 및 관리방법을 위한 전문가 교육, 가족 협동 에코오리엔티어링, 오감만족 숲길 산책 등 친환경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대상은 환경성질환 초등학생 환아 및 가족이며 취약계층과 중증 환경성질환 환아들에게 우선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공원공단(http://www.knps.or.kr)과 생태탐방원 누리집(http://eco-institute.knps.or.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9월 4일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전자우편, FAX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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