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모먼트글로벌

배우 신소율이 '제5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막식의 사회자로 확정되었다.

2015년 처음 시작된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하는 축제이다

이번 개막식에는 음식과 영화를 사랑하는 국내 외 영화계 인사들과 유명 셰프들이 참석하고, 축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개막식은 배우 신소율과, 송재희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막식 사회자인 신소율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식신로드', '테이스티로드', '조용한 식사'등 음식과 관련된 예능 프로그램에 다양하게 출연해 남다른 음식 사랑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오는 9월 6일(금)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 각양각색의 음식 문화와 그만큼이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고 있는 총 29개국 67편의 맛깔나는 영화로 관객을 찾아갈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9월 6일(금)부터 11일(수)까지 6일간, 서울남산국악당과 대한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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