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국립공원공단) 교육현장

국립공원공단이 오는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2019년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참여자 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 첫 시행되는 산악전문지도사 자격제도는 국립공원공단에서 발급하는 민간자격으로, 산악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올바른 산행문화를 선도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도입됐다.

이번 양성교육은 올해 7월 국립공원산악안전교육원 개원 후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4박 5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38만 5,000원이다.

산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의 교육과목은 응급처치, 일반등산, 산악구조, 전문등반으로 편성하여 국립공원의 이해, 등산의 역사 등 기본소양과 응급처치, 암벽등반, 산악구조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전문기술을 총 35시간 교육한다.

악전문지도사 양성교육 및 자격검정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 산악안전교육원 누리집(www.knps.or.kr/safety) 또는 산악안전교육원 교육연수부(02-956-333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