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제18호 태풍 ‘미탁’의 북상으로 10월 2일 03시부터 태풍의 영향이 끝날 때까지 탐방객 안전을 위해 탐방로 및 대피소, 야영장에 대하여 통제하고 재난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 (자료출처:설악산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현황(호우주의보 발효 시)

재난취약지구 현장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2일 오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에 대비, 2일 03:00부터 탐방로 및 대피소·야영장 등 공원시설 사용을 전면 통제하게 된다.

▲ (자료출처:설악산국립공원) 탐방로 통제 현황(호우경보 발효 시)

아울러, 기상특보 해제 이후에는 탐방로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친 뒤 탐방로 개방일시를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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