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문화재청) 2018년 하반기 행사 현장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느끼며 고궁에서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덕수궁 정오 음악회’가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 15분부터 1시까지 즉조당 앞에서 열린다.

‘덕수궁 정오 음악회’는 해마다 점심시간 덕수궁을 방문한 직장인 또는 일반인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주고 있다.

첫날인 11일에는 2017년 KBS ‘불후의 명곡’ 우승자  ‘이봉근’ 소리꾼의 무대가 준비되었고, 18일은 모던 록 밴드 디어클라우드에서 활동하는 가수 ‘나인'이 25일은 인기 인디팝 밴드 ‘위아더나잇’이 젊은 날의 청춘을 노래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 시간에는 (주)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후원으로 향긋한 커피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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