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설악산국립공원) 권금성 케이블카 타기 체험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8회, 319명에게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는 사회적 약자 대상으로 국립공원 생태관광으로 올해에는 IBK기업은행 및 KDB산업은행 후원으로 운영하였다.

올해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은 권금성 케이블카 타기, 상도문 문화마을, 갯배 체험, 고성 왕곡마을, 양양 송이밸리 등지에서 다양한 생태·문화체험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자연과 직접 교감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심신을 휴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우 탐방시설과장은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풍부한 감성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생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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