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가 IBK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충북지역 내 장애인 160명을 대상으로 10월 중 4회에 걸쳐 자연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자료출처:속리산국립공원) 보은대추 맛보기

국립공원 자연나누리는 기업의 바우처 기금을 이용하여 사회적 약자(노인, 장애인, 취약아동 등)에게 국립공원 생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 (자료출처:속리산국립공원) 사기막리 사랑산 영농조합법인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이번 자연나누리는 오색 단풍이 물든 속리산에서 보은대추 맛보기, 세조길 트레킹, 충북 괴산의 사회적 기업인 사기막리 사랑산 영농조합법인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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