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여성용 다운재킷 ‘셀레네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
여성용 다운재킷 ‘셀레네 시리즈’는 풍성한 퍼(Fur) 장식과 잘록한 허리라인으로 핏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다운재킷 특유의 투박함을 줄이고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이다. 19 F/W 시즌에는 기장을 다양화해 활용도를 높이고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셀레네 시리즈’는 스트레치 기능이 우수한 신축 소재 ’75 데니아’를 적용하여 착장 시 더 가볍고 편안하다. 4.5cm의 유럽산 블루 폭스 퍼를 트리밍해 포근하고 풍성한 실루엣을 강조하고 고급스러움을 더욱 배가시킨 것이 특징이다.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세련된 핏과 스타일을 연출하며 차별화된 무드를 자랑한다.
‘셀레네 시리즈’ 2종 중 힙을 살짝 덮는 중 기장의 ‘셀레네 다운’은 심플한 퀼팅라인과 깔끔한 외관이 돋보이는 솔리드 형 다운재킷이다. 고급스러운 퍼 장식과 핏감으로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색상은 와인, 블랙, 그레이의 세 가지로 구성됐다. ‘셀레네 W 다운’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기장의 롱 다운으로 사선형 핸드 플랩과 스냅으로 포인트를 줬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실루엣으로 포멀한 룩과도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장점이다. 색상은 그레이, 카키, 블랙의 세 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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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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