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끄로
기획
해안국립공원 밀물-썰물 경고방송 확대, 갯벌 고립사고 막는다
김일환 기자  |  baccronews@baccr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11  09:44:4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밀물, 썰물로 인한 사망사고가 최근 3년간 6명이 발생하여, 국립공원공단이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일대에 올해 9월부터 시범설치한 밀물-썰물(조석) 위험 경보시설을 다른 지역으로까지 확대 설치한다.

   
▲ (자료출처: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하섬 갯벌

내년 상반기부터는 채석강을 비롯해 태안해안국립공원 학암포 및 바람아래해변 등 3곳에 추가로 설치한다.

밀물-썰물 위험 경보시설은 갯벌에 출입했다가 밀물 시간을 놓쳐 바닷물에 빠지거나 고립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밀물시작 시간부터 30분 간격으로 4회 경보방송을 자동으로 안내한다.  

서해안의 만조와 간조는 통상 하루에 2번 주기적으로 발생하며, 조수 간만의 차이가 가장 클 때는 보름달이 뜨는 ‘사리(15일 주기)’ 때이며 하섬의 경우 최대 7m에 이른다. 

   
▲ (자료출처: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하섬 조석위험경보시설

최근 3년간(2017년~2019년) 해안국립공원 내에서 발생한 고립·익수 사고는 총 11건으로 그 중에 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특히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일대는 지역주민이 어업 활동 등의 이유로 바닷가에 자주 출입하는 지역으로 실제로 지난해 7월과 9월 남성 2명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자료출처:국립공원공단) 하섬 밀물-썰물(조석) 위험 경보시설 위치

이에 국립공원공단은 하섬 일대에 밀물-썰물 위험 경보시설 2대를 시범 설치했다. 운영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 중으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설치할 계획이다.히 변산반도국립공원 하섬 일대는 지역주민이 어업 활동 등의 이유로 바닷가에 자주 출입하는 지역으로 실제로 지난해 7월과 9월 남성 2명이 물에 빠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자료출처: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하섬 생명섬(소형 부잔교)

아울러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문자전광판을 활용하여 사전에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 긴급대피가 가능한 소형부잔교 생명섬, 부표 등 안전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바끄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김일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펭수와 함께 특별한 여행 '산업관광지 체험'
2
변산8경 ‘부안 직소폭포 일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된다
3
해양경찰, 늘어나는 연안 추락사고 예방 위해 적극나선다
4
새해 외국인 손님맞이 '쇼핑문화관광축제' 45일간 열려
5
푸마, 브랜드 앰배서더 강다니엘과 ‘RS-X 큐브’ 캠페인 펼쳐
6
제주 곶자왈 희귀식물 '제주백서향' 꽃 활짝 펴,,,한 달 이상 빨라
7
푸마,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과 글로벌 장기 파트너십 체결
8
국립자연휴양림, 65세 이상 위한 '실버 전용 우선예약' 별도 운영
9
아이더, 따뜻한 겨울부터 봄까지 ‘필립 플리스 재킷’ 선보여
10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위해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확대
주요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파비콘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68  |  등록일자 : 2011.06.23 / 최초 발행일 2011.07.29  |  제호 : 바끄로닷컴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일환
주소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7가길 17, 603호 (구로동, 오닉스지식산업센터)  |  대표번호 : 02-868-5900  |  팩스 : 02-868-60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환
Copyright 2011 바끄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