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한국관광공사)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세계시장 규모 762조에 달하는 웹니스 관광산업의 국내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해외 인플루언서, 언론인 초청 팸투어가 실시된다.

한국관광공사가 웰니스 관광상품 해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중국, 일본, 동남아, 구미주 지역의 파워 인플루언서와 언론인 36명을 초청, 전국 웰니스 관광지 18곳을 오는 12일(화)부터 17일(일)까지 집중 홍보한다.

이들은 중국 팔로워 백만 명 왕홍 6명을 비롯, 미국, 일본, 대만 등 6개국 파워 인플루언서 17명과 언론인 19명이다. 초청자들은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 광주 테라피스파 소베, 보성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거제 한화리조트 벨버디어 웰니스 시설 등지를 직접 체험한 후 한국의 웰니스 관광을 소개한다.

또한 15일(금)에는 웰니스 관광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에서 환송만찬과 함께 국립산림치유원 고도원 원장의 ‘한국 웰니스 관광’ 특별 강연과 토크쇼를 열어 의견 교환 시간을 갖는다.

관광공사 담당자는“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7년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 41곳을 선정, 장기체류형 지방관광상품 개발을 확대 중”이라며, “고부가 관광콘텐츠인 웰니스관광을 통해 전 세계 웰니스 관심층을 대상으로 유치시장 다변화와 함께 시장의 질적 성장을 시도해 나갈 방침”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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