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아디다스) DB99 베컴 한정판 러닝화

아디다스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직접 디자인한  ‘울트라부스트 데이비드 베컴’ 한정판 DB99 를 출시한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데이비드 베컴’ DB99는 1999년, 베컴의 역사적인 트레블 달성 20주년을 기념해 발매된 것이다. DB99는 평소 화이트 컬러의 울트라부스트를 즐겨 신는다는 베컴이 직접 디자이너로 나섰다. 베컴이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심플한 화이트 바디에, 같은 화이트 가죽 소재 케이지에 반사 코팅된 삼선 로고에서 절제된 세련미를 엿볼 수 있는 제품이다.

‘울트라부스트 데이비드 베컴’ 한정판 DB99는 기존 울트라부스트 19의 뛰어난 기능까지 함께 담고 있다. 울트라부스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부스트’ 미드솔에는 지면을 밟을 때의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바꿔주는 획기적인 에너지 리턴과 뛰어난 탄력감으로, 더욱 향상된 반응성을 경험할 수 있다. 어퍼에는 한 줄의 실로 정교하게 짜인 니트 형식의 ‘프라임니트’를 적용, 발과 러닝화를 완벽하게 밀착시켜 신발을 신지 않은 듯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3D 힐 프레임은 발의 뒤꿈치를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지원하며, 토션 스프링(Torsion Spring) 기술력은 러닝 시 지면으로부터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얻을 때 안정적인 지지력을 부여한다.

‘울트라부스트 데이비드 베컴’ 한정판 DB99는 11월 15일 (금) 오전 11시부터 아디다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디클럽 회원에 한해 온라인 단독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11월 17일 (일)부터는 아디다스 수도권 주요 매장과 신발 전문 대형 멀티 브랜드 매장 등에서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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