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K2) 이제길 K2 용품기획팀 부장(좌), 김현교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우)이 아이젠 기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웃도어 K2가 동계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에 4억 원 상당의 아이젠 12,535개를 기부했다.

K2는 1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북한산스마트워크센터에서 K2 이제길 용품기획팀 부장, 김현교 국립공원공단 재난안전처 안전대책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아이젠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K2가 이번에 기부한 4억원 상당의 아이젠 12,535개는 겨울철 등산객들의 안전 관리를 책임지는공단 직원들을 비롯하여 전국 29개 국립공원사무소 탐방지원센터 내에 비치하여 아이젠이 필요한 겨울 탐방객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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