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스포츠웨어의 본질을 애슬레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구성된 ‘SS20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을 런칭한다. 

아디다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켜 주면서 매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일상복을 찾는 여성과 남성을 위한 현대적인 스포츠웨어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의 애슬레틱스 컬렉션은 스포츠 DNA를 바탕으로 얼반 스트리트 감성과 스타일리쉬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다양한 아이템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도심 속 일상생활에서 자유로운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통해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아디다스 SS20 에슬레틱스 컬렉션

클래식한 스포츠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은 SS20 시즌의 런칭을 시작으로 과감하지만 누구나 쉽게 시도해 볼 수 있는 디자인의 애슬레저 룩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미래형 스포츠웨어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작년 FW19 시즌에 이어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업데이트된 VRCT 자켓과 어반 타이거 오버사이즈 후디 등 강렬한 프린트와 독특한 자수, 신선한 실루엣으로 탄생되어 눈길을 끈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아디다스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수영선수 김서영

아디다스는 이번 컬렉션을 런칭하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로 주목받고 있는 김서영 선수를  아디다스의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했다. 김서영은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의 미드필더 이스코 알라르콘, 퍼렐 윌리엄스의 댄서 출신으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멧 타울리, 대만의 배우 펑위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20년 봄, 전세계에서 전개되는 새로운 ‘SS20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 캠페인의 대표 모델 중 한 명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다.    

캠페인 영상 속에서 김서영은 캠페인 메시지인 ‘나의 모든 시작’을 이야기하며 자신을 정의하는 모든 것들이 물 안에서 시작되었고 물과 함께 지금의 자리까지 성장해 왔다는 스토리를 전달한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여전히 물 안에서 수영을 계속하고 있는 김서영의 이야기가 담긴 SS20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공식 소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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