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오클리

오클리가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 웰리힐리파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오클리는 지난해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올해에도 이어간다. 스노우파크에서 이용률이 높은 익스트림파크 코스에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브랜드 로고를 랩핑한 제설차를 운영하는 등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노출할 계획이다. 

또한, 23일까지 매주 주말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기능성 스노 고글과 선글라스 제품들을 선보이고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더불어 설산에서 최적의 시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음영 대비를 극대화하고 색온도를 조정하는 오클리의 ‘프리즘 렌즈’ 기술을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스키 및 스노보드 분야의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유소년을 멘토링하는 ‘O RIDE’도 15일 예정되어 있다. 김광진, 김호준, 이강복, 이민식, 이준식 선수가 직접 참여해 기술을 전수하며, 만 16세 이하의 유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총 10명이고, 오는 9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라이더의 영상이나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와 함께 오클리는 올해 웰리힐리파크와도 새롭게 파트너십을 체결해 하프파이프와 익스트림파크 코스에 브랜딩을 진행한다. 오클리의 스노 고글, 선글라스 등 제품이 마니아층에게 큰 사랑을 받는 만큼, 겨울철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주목도를 높이고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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