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윈드브레이커를 활용한 간절기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스타일 화보는 도심 속 바쁜 일상을 떠나 자연과 하나되어 모험을 즐기는 하이커를 콘셉트로 촬영됐다. 거기에 밀레의 20 S/S 시즌 신상 윈드브레이커 6종을 올해 트렌드 아이템인 조거 팬츠와 함께 입거나, 롱 재킷을 레이어드 코디하는 등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간절기 패션을 완성했다.

스타일 화보 속 등장하는 대표 제품 3종 ‘GTX 트릴로지 재킷’, ‘GTX 미셸 재킷’, ‘GTX 노트르담 재킷’은 모두 방풍•투습 기능성 원단인 고어텍스 인피니엄™(GORE-TEX® INFINIUM™)’ 원단을 적용, 보온성을 높여 날씨 변화에 최적화했다.

▲ (자료출처:밀레) '트릴로지 재킷'

밀레 ‘GTX 트릴로지 재킷’은 알프스 3대 북벽인 그랑드 죠라스, 아이거, 세르빈(마테호른)을 연속으로 오르고 내리는 트릴로지 등반 이념을 기반으로 1987년 첫 선을 보인 트릴로지 시리즈의 대표 재킷이다. 역동적인 컬러 배색과 트릴로지 로고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며, 색상은 레드, 네이비 2가지 출시했으며 소비자가격은 32만 9천원이다.

▲ (자료출처:밀레) 'GTX 미셸 재킷'

밀레 ‘GTX 미셸 재킷’은 플랫 포켓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시티 웨어로도 손색이 없다. 색상은 블랙과 카키 두 가지로 구성됐으며 소비자가격은 32만 9천원이다. 마지막으로 ‘GTX 노트르담 재킷’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팔 부위 GORE-TEX® INFINIUM™ 레터링 디자인을 포인트를 넣었다. 활동성을 고려해 라글랑 소매 패턴을 접목시켜 인체공학적인 바람막이로 완성됐다. 색상은 다크 베이지와 차콜 두 가지이며 특히 이 제품은 99주년 스페셜 프라이스 상품으로 출시되어 19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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