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출처:밀레

밀레가 스트리트 브랜드 ‘크리틱’과 협업한 두 번째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밀레 클래식X크리틱의 두 번째 협업 캡슐 컬렉션은 지난해 4월에 선보였던 협업 컬렉션 ‘산 그리고 도시’의 연장선상에서 동일한 테마와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하여 산과 도시를 오가는 사람들이 수시로 변화하는 자연 환경으로부터 대처할 수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구성했다.

특히 '고어텍스'로 유명한 고어사의 방풍•투습 기능성 원단인 고어텍스 인피니엄™’ 원단과 99년 전통을 자랑하는 밀레의 아웃도어 의류 제작 기술력 그리고 국내 1세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크리틱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결합된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채워졌다.

대표 상품인 ‘GORE-TEX FISH TAIL PARKA’와 ‘GORE-TEX UTILITY VEST’는 고어텍스 인피니엄™(GORE-TEX® INFINIUM™)’ 원단을 적용하여 날씨 변화에 최적화했다. 거기에 GORE-TEX® INFINIUM™ 레터링 디자인을 스카치라이트를 접목시켜 도시에서의 야간 활동 시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캡슐 컬렉션 상품은 피쉬테일파카, 피싱베스, 마운틴파카, 팬츠, 후디집업, 슬리브, 볼캡 등 총 10가지로 구성됐으며 디자인에선 통일감을 주기 위해 한국의 산과 구름 전통 문양들 사이에 자리잡은 도시를 형상화한 심볼 그래픽으로 이번 협업의 테마를 간결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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