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러너들을 위해 2020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러닝화 ‘프레시폼 X’ 3종을 출시했다.

프레시폼(Fresh foam)은 뉴발란스만의 혁신적인 미드솔 테크놀로지로, 뉴발란스가 1938년 로드 러닝화 제작 이후 70년간 축적해온 러닝화 제작 기술을 집대성해 개발한 기술이다.

실제 러너들의 주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자인된 육각형 구조를 미드솔에 배치해, 러닝 시 충격을 흡수하고 최적의 쿠셔닝과 안정성을 구현한 것이 핵심이다.

뉴발란스는 2014년 프레시폼 980을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2020년 버전업 된 프레시폼 X 라인업을 만들었다. 보다 진화된 프레시폼 X는 더 정밀해진 레이저 음각과 부분별 다양한 경도의 프레시폼이 발 동작 단계에 다라 최적화된 쿠셔닝을 제공하고 있다.

프레시폼 X 라인업은 총 3가지로 구성되며 각각 쿠셔닝, 추진력, 스피드, 안정성 등 러너의 특성과 상황에 적합한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고 뉴발란스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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