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배우 김한나가 MBC ‘SF8’ 시리즈물 ‘증강 콩깍지’와 ‘만신’에 출연한다.

‘SF8’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기술 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인간들의 이야기.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 시리즈로 김한나는 ‘이별계약’, ‘패션왕’의 오기환 감독과 만난다.

사진제공: 모먼트글로벌

앞서 김한나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우리집’, 드라마 ‘하찮아도 괜찮아’ 등에 출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페스타 ‘루왁인간’, ‘남편에게 김희선이 생겼어요’등 높은 화제성을 보인 드라마에서 톡톡 튀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증강 콩깍지’에서는 한지원(유이 분)의 절친이자, 연애 지원자인 ‘탁수진’으로 등장한다.

김한나는 ‘증강 콩깍지’뿐 아니라 sf8 시리즈물 ‘만신’(감독 노기덕)에도 참여하며, 그동안 쌓아왔던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자랑한다.

액션, 스릴러인 노덕 감독의 ‘만신’, 그리고 오기환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인 ‘증강 콩깍지’까지 장르 불문하고 여러 작품에서 보여줄 배우 김한나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연기가 기대된다.

한편 ‘증강 콩깍지’, ‘만신’이 속한 SF8'은 7월 웨이브에 '감독판'으로 선공개 되는데, 이어 8월 MBC에서 4주간에 걸쳐 2편씩 '오리지널' 버전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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