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가 뉴트로 스타일의 신제품 저지 세트를 출시한다. 환절기에 적합한 디자인과 활동성을 고려한 소재를 사용해 실내외 어디서든 착용할 수 있으며, 형광 컬러의 파이핑 포인트로 뉴트로 느낌을 더해주었다.

이번 신제품은 실내외 어디서든 편안함을 선사해 실용성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상의는 목부분까지 지퍼를 열고 닫을 수 있어 일교차가 큰 봄날씨 야외 트레이닝복으로 적합하다. 신축성이 좋은 폴리피케 소재를 사용하여 간단한 조깅, 스트레칭부터 액티브한 운동까지 소화할 수 있으며, 흡한속건기능을 갖춰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착용감이 부드럽고 구김성이 적다.

상의 어깨-팔 라인과 하의 사이드에는 형광 컬러의 더블 파이핑을 넣어 뉴트로 감성을 적용했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오버핏 상의는 청바지, 반바지와 어울리며 일자핏 하의는 후드티, 맨투맨 등 다른 캐주얼 복장과 매칭할 수 있어 일상에서 활용하기도 좋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두 컬러로, 상의 사이즈는 95에서 105까지, 하의 사이즈는 80에서 95까지로 구성됐다. 블랙 색상에는 연두색 계열, 네이비 색상에는 주황색 계열의 형광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한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케이스위스 관계자는 “최근 오랜 시간동안 실내에 있는 2030 세대들이 많아짐에 따라, 실내외 어느 곳에서든 편하게 활용하면서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트레이닝 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환절기에 적합한 기능성뿐 아니라 형광 라인으로 뉴트로 느낌을 살려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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