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날씨가 한층 풀리면서 커플들은 데이트 때마다 어떤 옷을 고를지 고민이다.  밝은 톤의 체크 셔츠와 깔끔한 스웨트 셔츠로 캐주얼한 커플 룩을 연출해보면 보다 달달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마크엠(MARKM)’이 봄 커플들에게 권장하는 스트릿 아이템 활용법을 소개한다.

스트릿 패션을 즐겨 입는 커플이라면 밝은 톤의 체크 셔츠를 입어보자. 화사한 느낌의 마크엠 체크 셔츠는 박시한 핏과 등 부분 빅 레터링 디자인이 뉴트로 무드를 보여준다. 또한 남성은 블루, 여성은 퍼플 컬러를 선택하면 자연스럽고 센스 있는 스트릿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다채로운 체크 셔츠에는 무난한 컬러의 아이템을 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깔끔한 블랙 또는 화이트 팬츠를 착용하면 체크 셔츠를 더 돋보이게 해 스트릿 감성을 어필할 수 있다. 더불어 날씨에 맞게 후드나 그래픽 티셔츠를 이너류로 입어 스타일 지수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심플한 스웨트 셔츠는 편안하고 쉽게 스타일링하기 좋아 커플룩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마크엠 스웨트 셔츠는 배색 레터링 디자인이 캐주얼 무드를 보여준다. 이때 남녀 각각 후드와 맨투맨을 선택하면 특유의 언밸런스함으로 감각적인 커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커플은 같은 아이템을 맞춰 입어 사랑스러움을 높여보자. 힙한 느낌의 디스트로이드 팬츠는 편안하면서 스타일까지 상승시켜줘 야외 데이트에 안성맞춤이다. 끝으로 화이트 커플 스니커즈를 신으면 달달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마크엠 관계자는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커플들이 데이트 때 어떤 스타일을 연출할지 고민하고 있다”라며 “마크엠의 체크 셔츠와 스웨트 셔츠를 활용한 감각적인 커플 룩을 연출해 봄 데이트를 즐겼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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