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품질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듀스펙(대표 윤황남)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듀스펙이 간호사 국가고시 대비 실시간 온라인 모의고사인 ‘찹쌀떡 모의고사’에 참여한 인원 1명 당 1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박진성 적십자 서울지사 서부봉사관 관장(좌), 대한 간호대학 학생협회 임원 2명(중), 윤황남 주식회사 듀스펙 대표(우), 사진=대한적십자사
박진성 적십자 서울지사 서부봉사관 관장(좌), 대한 간호대학 학생협회 임원 2명(중), 윤황남 주식회사 듀스펙 대표(우), 사진=대한적십자사

해당 캠페인에는 간호사 국가고시를 앞둔 13,893명의 간호대학생과 대한 간호대학 학생협회가 참여했으며, 이에 따라 (주)듀스펙은 138만 9천 3백 원을 적십자 서울지사에 기부했다. 적십자는 간호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금을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윤황남 (주)듀스펙 대표는 “1998년부터 꾸준히 간호사를 위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온 만큼, 간호대학생 여러분들과의 ‘작지만 소중한 실천’을 콘셉트로 캠페인을 계획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 간호사를 꿈꾸고 있는 수험생들의 마음이 담긴 기부금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며, “듀스펙은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정성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온라인 교육 대표기업인 (주)듀스펙은 이익의 일부를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작년 11월부터는 지역사회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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