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들고 있는 박승철 (주)예가람저축은행 대표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를 들고 있는 박승철 (주)예가람저축은행 대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예가람저축은행(대표이사 박승철)이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주)예가람저축은행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특히, (주)예가람저축은행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돼지저금통은 사랑을 싣고’라는 기부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0년 1년간 창원, 울산지점 등 총 24개 지점 및 부서에서 모금한 성금을 적십자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박승철 (주)예가람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나눔이란 어떠한 대가도 없이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눔을 통해 모두가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단순히 물질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사랑의 도시락’과 같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의 나눔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대표적 인도적 구호기관인 적십자는 기부 프로세스가 안정적으로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 임직원의 소중한 마음이 모인 기부금이 적십자를 통해 더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기부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싶다는 저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다.”며, “저희의 후원금이 힘든 상황에 놓인 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잘 전달돼, 언젠가 우리 사회의 큰 뿌리가 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예가람저축은행은 2019년부터 ‘따뜻한 빛’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기업 등과 협약해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들을 위한 많은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며, “기존의 사회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은 물론이며, 아직 도움을 드리지 못한 어려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빛을 더 많이 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후원금은 지역의 위기가정 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 지원에 소중히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는 나눔에 뜻을 가진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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