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면류) 제조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전문 기업인 키다리식품(대표이사 이명수)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즉석생소면 7,296개를 전달했다.

키다리식품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즉석생소면 7,296개를 전달했다.
키다리식품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즉석생소면 7,296개를 전달했다.

자사 제조품인 ‘세이면’은 ”세상을 이롭게 하는 면“이라는 의미처럼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키다리 아저씨를 닮아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키다리식품의 마음을 담아 서울시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키다리식품은 사랑의 한 끼(100원) 나눔을 통해 청소년 다문화 가정과 결손 가정들을 돕는 장학재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혹서기와 같은 다양한 재난 속에서 위기 상황에 처한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적십자 서울지사에 ‘세이면’을 기부하고 있다.

이명수 키다리식품 대표이사는 “올겨울 추운 날씨에 더욱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훈훈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랑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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