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광일(대표 이상훈)이 적십자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여 씀씀이가 바른기업(이하 씀바기) 인천 225호가 되어 명패를 전달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주식회사 광일
주식회사 광일

㈜광일은 화학플랜트, 정밀기계플랜트 및 배관 등을 제작 및 납품하는 업체로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해있다. 그 품질은 국내외에서 널리 인정받아 각종 환경오염방지시설, 분체이동 및 저장시설, 정수시설 등을 전문으로 하여 문의가 많다. 국내에선 LG화학과 GS건설, 현대모비스, SK주식회사 등 대기업의 협력업체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금번 적십자의 기업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바기 인천 225호로 가입하며 인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할 수 있게 되었다.

㈜광일 이상훈 대표는 “우연히 적십자 씀바기라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관내에서 여러 도움을 받아 오랜 기간 영업을 할 수 있었던 만큼 우리 지역에 환원함이 마땅하다고 생각하여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김창남 회장은 “주식회사 광일과 같은 든든한 기업체가 인천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해주심에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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