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지난 6월 18일(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빵나눔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SNS 기자단 2기’의 제빵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지난 6월 18일(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빵나눔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SNS 기자단 2기’의 제빵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지난 6월 18일(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빵나눔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SNS 기자단 2기’의 제빵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명의 대학생으로 결성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SNS 기자단은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현장을 취재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맡은 만큼 직접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봉사에 참여하며 그 역할과 의미를 되새겼다.

손수 제작한 치즈머핀과 초코머핀 400여개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기자단원들의 마음을 담아 연수구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인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께 드리는 간편식과 함께 배부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곽혜주 기자단원은 “제빵작업을 처음 해보는데 활동 자체도 재미있고, 이렇게 만든 빵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수 있다고 하니 힘들지만 뿌듯하다.”라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