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지난 21일 오후 2시 희망조약돌 본사에서 ‘희망서포터즈 1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희망조약돌 대학생 서포터즈 ‘희망서포터즈 1기’는 4.9: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어 수료한 21명의 대학생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1년여 기간의 활동기간 동안 희망조약돌과 함께했다.
희망서포터즈 1기가 제작 및 배포한 콘텐츠는 총 514건으로, 국내 취약계층을 위한 캠페인 독려 및 나눔문화 확산, 각종 이벤트 전개를 통한 나눔활동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들은 희망조약돌 나눔활동 소개·각종 지원사업 소개·모금 제안 등 다수의 주제를 콘텐츠로 선보이며 활동했다.
이번 서포터즈 해단식에서는 지난 1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한 활동을 펼쳐온 서포터 5인을 선별하여 우수서포터 시상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기획 및 전개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은 팀에 우수팀 시상을 진행했다.
우수 서포터로 선정된 김다인 서포터는 “1년이라는 활동기간 동안 희망조약돌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했다”라며 “앞으로도 NGO단체 희망조약돌의 활동을 응원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계속 관심 가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희망서포터즈 1기는 약 1년여간의 기간 동안 취약계층의 실태를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온, 희망조약돌에게는 진정으로 든든한 서포터였다”며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앞으로도 희망서포터즈 1기의 발걸음을 응원하고, 건강한 청년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구호단체 희망조약돌은 보다 풍요롭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팬클럽기부를 독려하는 팬기부 캠페인·시설 내 잔여공간을 기부하는 공간기부 캠페인·무상 강의지원 프로그램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NGO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