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 AI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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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마하2 AIR’는 기존 아이나비 마하시리즈 보다 2배 이상 강력해진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플래그십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하는 듀얼 코어 A9 1GHz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탑재해 안정적인 구동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현재 위치 파악 및 음영지역의 위치정보 수신능력이 향상된 ‘Ublox7 GPS’칩을 채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이나비 마하2 AIR’는 파생어와 동의어, 유의어를 포함한 200만건 이상의 명령어 인식과 높은 인식률을 자랑하는 ‘마하보이스’를 탑재했다. 그 결과 음성만으로 통합 검색부터 다양한 부가기능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오픈형 런처 화면은 현재 위치, 날씨 등 실시간 정보와 아이나비 위젯과 연동한 자주 가는 곳, 최근 목적지를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기능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이나비 마하2 AIR’는 간편하게 차량에 부착할 수 있음은 물론 TRIP 포트 지원으로 매립도 쉽다. 또한 2개의 AV-IN 단자를 통해 동시에 후방카메라와 블랙박스를 사용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작년 출시 이후 2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아이나비 마하 시리즈의 후속 제품인 ‘아이나비 마하2 AIR‘는 플래그십의 성능과 더욱 빨라진 속도로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차세대 내비게이션의 새로운 기준이 되는 위성지도를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이나비 마하2 AIR’의 출시 가격은 6만6000원 상당의 MBC TPEG 포함해 16GB 36만9000원, 32GB 41만9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기사제공=미디어잇 | 선우 윤 기자 sunwo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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