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이 아웃도어 카메라의 원조 ’TG’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 ‘스타일러스 TG-2’의 판매를 시작했다. 올림푸스 스타일러스 TG-2(이하 TG-2)는 TG 시리즈 최상위 기종으로, 이전 모델인 TG-1의 장점을 더욱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이다.

 

올림푸스 TG-2는 15m 방수 및 2.1m 높이에서의 충격 파손 방지, 영하 10℃에서도 작동하는 방한기능에 100kg 하중 지지 기능을 지녔다. 강력한 방진 기능으로 모래사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물놀이나 스키장에서는 물론 등산, 암벽등반처럼 기존 카메라로 촬영하기 힘든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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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림푸스는 TG-2에 F2.0 조리개의 밝은 렌즈를 적용했다. ‘A 모드(조리개 우선 모드)’ 기능도 추가되어 야간 촬영이나 흐린 날씨에도 노이즈나 흔들림 없는 촬영이 가능하며, 특히 어두운 수중에서의 촬영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과 전자식 나침반이 탑재됐다. 방수 기능을 갖춘 컨버전 렌즈(어안렌즈, 망원렌즈)를 함께 이용할 경우 더욱 다채로운 영상 표현이 가능하다. 더불어 방수하우징, 실리콘 커버 등 액세서리도 판매된다. 나만의 개성을 살려주는 매직 필터와 종횡비 조절 기능도 돋보인다. 올림푸스 TG-2의 판매 가격은 46만 9000원이다.

 

이승원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본부 본부장은 “여름이 길어지면서 바캉스 시즌 외에도 물놀이나 캠핑 등 레저용으로 아웃도어 카메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 여름, 올림푸스 TG 시리즈와 함께 한다면 언제 어느 곳에서든 우수한 화질로 휴가지에서 즐거운 추억을 담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제공=미디어잇 | 차주경 기자 reinerre@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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