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휴대족을 위한 초경량 제품 선보여

▲ 써모스 ‘JNL’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 코리아'가 손쉽게 휴대 가능한 초경량 원터치 텀블러 ‘JNL’을 출시한다.

써모스 코리아 마케팅 팀 김현정 과장은 “JNL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텀블러 휴대족의 편의를 위해 무게를 초경량으로 줄인 제품이다. 350ml 용량의 다른 스테인리스 텀블러들의 무게가 약 210~250g인 반면 써모스 ‘JNL’ 제품은 350ml 용량이 170g, 500ml 용량이 210g으로 20% 정도나 감량되었다. 매일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의 무게가 보통 140g인 것과 비교하면 스테인리스 텀블러로서는 아주 가벼운 무게임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 역시, 엄지 손가락으로 가볍게 터치하는 원터치 시스템을 장착,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뚜껑을 열고 음료를 마실 수 있어 편의성을 추구하고 트렌디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JNL’은 170g의 가벼운 무게감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핸드백이나 가방 속에 휴대하기 좋다. 원터치 마개로 음용이 손쉬우며 음용구도 원터치로 쉽게 분리, 입이나 음료가 직접 닿는 부분을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패킹이 쉽게 분리되도록 하여 불편함을 최소화하였고 휴대용 텀블러를 표방한 만큼 밀폐력 또한 뛰어나다.

여기에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강하고 위생적다. 뜨거운 음료를 담았을 경우 6시간 후에도 350ml는 63도, 500ml는 68도 이상을 유지할 만큼 음료를 장시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며 차가운 음료 역시 6시간 후에도 350ml는 11도, 500ml는 10도 이하를 유지할 정도로 보냉력이 우수하다.

용량은 350ml 과 500ml 2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피치, 민트, 버건디, 딥퍼플 4가지 색으로 출시한다. 가격은 백화점가를 기준으로 350ml은 66,000원, 500ml은 6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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